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"국내 패션 소비심리 위축과 비수기 등의 영향이 일부 있었으나 브랜드 및 상품 경쟁력 통해 전년 수준의 실적 유지했다"고 설명했다.
한편,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2분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이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. 대외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개선된 사업체질을 바탕으로 수익기반을 확고히한다. 이를 위해 패션의 브랜드 상품력 제고에 주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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